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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너의 일상

푸들 두마리 미용 했습니다.

by K____ 2017. 10. 12.

안녕하세요!

 

스터디 플래너 김민구입니다.

 

 

 

 

사실 저희집에는 푸들을 두마리나 키우고 있습니다.

 

아무도 몰랐을 것이여...

 

 

 

이번 추석 연휴때 미용을 하고와서 자랑하려고 올립니다. ㅎㅎ

 

 

 

 

 

 

왼쪽이 저희 막내 토비!

 

오른쪽이 저희 첫째 구구!

 

 

 

보름달컷인가??

 

잘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엄청 귀엽게 미용을 하고 왔습니다.

 

 

저 발들좀 보세요...

 

 

 

 

 

 

개인용 쇼파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첫째 구구가 올라와서 저렇게 안더라구요..

 

 

ㅎㅎ... 순간??? 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렇게 눞더라구요

 

 

미용하느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힘들어서 그런지

 

 

바로 쿨쿨 잠을 자더라구요

 

 

 

 

 

 

 

 

 

 

 

 

 

저는 일어나지도 못하고...

 

 

저자세로 30분동안 기다렸습니다.

 

 

ㅎ_ㅎ

 

 

 

 

 

 

 

 

중간에 일어나서 머리도 쓰담 쓰담 해줬습니다.

 

 

 

서울에 올라온지 일주일정도 된거 같은데 또 보고 싶네요 ㅠㅠ